‘우리집 여자들’ 강남길 눈물 안 통했네…시청률 뚝↓
세상이야기모아 |
2011. 10. 19. 08:00
‘우리집 여자들’ 강남길 눈물 안 통했네…시청률 뚝↓

[TV리포트 이선유 기자] 강남길의 애틋한 눈물과 함께 ‘우리집 여자들’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18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우리집 여자들’은 2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26.5%)보다 2.5% 포인트나 하락한 수치다.
이날 ‘우리집여자들’에서는 규만(강남길)이 아내 화연(이혜숙)의 누명을 풀어주기 위해 전 남편 친구를 찾았으나 돈 500만 원을 요구받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규만은 "아내의 결백을 돈으로 사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이를 거절, 화연의 생각에 결국 애틋한 눈물을 보였다.
한편 ‘우리집 여자들’과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TV ‘불굴의 며느리’는 13.9%의 시청률을, SBS TV ‘당신이 잠든 사이’는 13.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사진=KBS 2TV ‘우리집 여자들’ 화면 캡처
이선유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9n0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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