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원, 인생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다…EBS ‘스페이스 공감’
세상이야기모아 |
2011. 10. 11. 09:02
권진원, 인생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다…EBS ‘스페이스 공감’
싱어송라이터 권진원은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을 노래한다. 1985년 강변가요제에서 은상을 받으며 데뷔해 87년부터 ‘노래를 찾는 사람들’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 91년 첫 앨범 를 발표하고 20년간 대중과 호흡할 수 있는 음악들을 선보여왔다. 현재는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일 밤 12시35분 방송되는 EBS 에서 권진원의 히트곡인 ‘살다보면’, ‘해피 버스데이 투 유(Happy Birthday To You)’ 등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권진원은 최근 7집 를 내놨다. 6집 (2006) 이후 5년 만이다. 인생과 사랑에 대한 깊이 있는 철학을 노래하면서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준 그녀의 색깔은 여전하다.
권진원은 고단한 삶 속에서도 아름답게 빛나는 순간을 노래한다. 섬세한 멜로디와 가사에 낭만적이고 여유로운 생각들을 담아낸 에서도 권진원은 담담하고 차분하게 노래하며 완성도 높은 서정성을 유지한다. 수채화처럼 잔잔하게 적셔드는 이번 앨범은 그녀의 20년 음악인생을 돌아보는 기록이자 새로운 출발이기도 하다.
대표곡인 ‘분홍자전거’는 동화 같은 이미지를 풍기는 경쾌한 노래로 권진원 특유의 목소리를 잘 살렸다. ‘멜로디와 수채화’는 프랑스의 고전적인 샹송을 연상시키는 사랑 노래다. 고단한 삶 속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순간을 노래하며 관객과 소통해온 권진원의 진솔한 이야기를 피아노와 함께 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경향신문 ‘오늘의 핫뉴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718n25561
싱어송라이터 권진원은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을 노래한다. 1985년 강변가요제에서 은상을 받으며 데뷔해 87년부터 ‘노래를 찾는 사람들’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 91년 첫 앨범 를 발표하고 20년간 대중과 호흡할 수 있는 음악들을 선보여왔다. 현재는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일 밤 12시35분 방송되는 EBS 에서 권진원의 히트곡인 ‘살다보면’, ‘해피 버스데이 투 유(Happy Birthday To You)’ 등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권진원은 최근 7집 를 내놨다. 6집 (2006) 이후 5년 만이다. 인생과 사랑에 대한 깊이 있는 철학을 노래하면서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준 그녀의 색깔은 여전하다.
권진원은 고단한 삶 속에서도 아름답게 빛나는 순간을 노래한다. 섬세한 멜로디와 가사에 낭만적이고 여유로운 생각들을 담아낸 에서도 권진원은 담담하고 차분하게 노래하며 완성도 높은 서정성을 유지한다. 수채화처럼 잔잔하게 적셔드는 이번 앨범은 그녀의 20년 음악인생을 돌아보는 기록이자 새로운 출발이기도 하다.
대표곡인 ‘분홍자전거’는 동화 같은 이미지를 풍기는 경쾌한 노래로 권진원 특유의 목소리를 잘 살렸다. ‘멜로디와 수채화’는 프랑스의 고전적인 샹송을 연상시키는 사랑 노래다. 고단한 삶 속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순간을 노래하며 관객과 소통해온 권진원의 진솔한 이야기를 피아노와 함께 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경향신문 ‘오늘의 핫뉴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718n2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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