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10억 보험 가입, 뮤지컬 `조로` 플라잉 액션 `얼마나 위험하길래?`

박건형 10억 보험 가입, 뮤지컬 '조로' 플라잉 액션 "얼마나 위험하길래?"

[장지민 기자] 뮤지컬 '조로'의 박건형이 10억 원의 상해보험을 가입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11월4일 블루스퀘어에서 초연될 대작 뮤지컬 '조로'의 타이틀 롤을 맡은 박건형이 뮤지컬 업계에선 이례적으로 10억에 달하는 상해보험에 가입된 것으로 밝혀졌다.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전설의 영웅 조로의 액션 어드벤처를 무대에 고스란히 옮기게 될 박건형은 이번 작품 '조로'에서 특유의 훤칠한 키와 외모로 남성적인 매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살아있는 로맨틱한 영웅으로 완벽 변신할 예정이다.특히 '조로'에서 박건형은 아크로바틱과 스펙타클한 검술, 스턴트 연기, 건물 상부와 무대를 가로지르는 플라잉 액션 등을 구사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준비하고 있다. 위험하고 특수한 장면이 많은 만큼 배우들의 부상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상황 때문에 박건형을 비롯한 ‘조로’의 주연 배우들은 항상 긴장 속에서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고. 이번 박건형의 10억 상당 상해 보험 가입도 이번 작품에서 배우들이 얼마나 엄청난 강도의 준비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반증이다. 한편 박건형은 “다양한 뮤지컬 공연을 해 왔지만 10억 보험을 들고 공연을 하는 건 처음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준비해서 최고의 무대를 관객 분들에게 선물하고 싶다”며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이후 1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컴백하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제공: 나무액터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수근 '5초 식사' 달인 등극! 숟가락질 4번에 밥상 초토화 ▶ 송지효 민낯 굴욕, 유재석 “대역죄인이니?” 2차 굴욕은 뭐? ▶ 강호동 ‘스타킹’ 재등장, 변함없는 모습에 헷갈릴 정도 ▶ 권미진 38kg 감량, 눈으로도 믿기힘든 놀라운 체중변화 '기적' ▶ [포토] 신화 앤디 '전역의 기쁨을 하트 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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