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사람들

가인, 아찔한 화보 공개 ‘봉삼씨와 베드신?’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관능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가인은 2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것은 화보집 맛보기! 봉삼 씨랑 베드신. 밤늦게 조부사장님 허락받고 올리는 사진! 팬들이 궁금궁금 할까봐서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인은 애완고양이 '봉삼'이와 함께 침대에 누워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또한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 유지 비결이 뭔가요?", "날씬하다", "차도녀 같다", "너무 예뻐요", "고양이가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오는 4일 정규 4집 '식스센스'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며 당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새 발라드 곡을 선보인다. (사진=가인 미니홈피)

연예부 신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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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상, 사진 한 장에 반한 아내 ‘최강미모’

[경제투데이 조혜련 기자] 작곡가 윤일상의 아내 박지현 씨가 매력적인 외모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윤일상의 트위터 게재되어 있던 아내 박지현 씨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일으키며 윤일상이 방송에서 아내에 대해 언급했던 내용이 또 다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윤일상은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KBS2TV ‘안녕하세요’에 출연, “아내사진 한 장을 보고 곧바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혀 아내 박 씨에 대한 관심이 촉발됐다.화제가 된 사진은 박지현 씨가 헤어숍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매력을 더하고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최강 미모” “사진 한 장에 반할만 하다” 등의 댓글로 관심을 나타냈다.한편 윤일상은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2’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


[투데이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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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상, 미모의 아내 공개 “독신 포기할 만해”

작곡가 윤일상의 아내 박지현 씨의 미모가 공개돼 화제다.

윤일상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원래 독신주의였다"며 "운명인지 아내 사진 한 장으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후 윤일상의 아내 박지현 씨의 미모를 궁금해한 네티즌들이 윤일상의 트위터에서 지난 5월26일 결혼을 앞두고 올린 사진을 찾아냈다.

사진 속 박지현 씨는 결혼식 준비를 하고 있으며 뚜렷한 이목구비와 연예인급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모가 대단하긴 하네", "윤일상이 독신을 포기한 이유를 알겠다", "네티즌 대단하다", "아내가 연예인 미모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일상은 현재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2'에서 멘토로 활약 중이다. (사진=윤일상 트위터)

연예부 신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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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너의 진심을 보여봐! `거짓말 심리테스트`



친구녀석이 무언가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있다. 펀드를 조성할 것이니 쌈짓돈 좀 쏴달라고 난리다. 친구와 돈 거래 하면 흥해도 싸우고 망해도 싸운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입을 싹 씻어버리는 게 최고라는 건 알겠는데, 녀석의 아이디어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작년 연말 보너스 묻어둔 돈이 좀 있는데, 한번 질러봐? 아니야, 저 자식 속을 제대로 알 수가 없잖아? 이렇게 돈이 걸린 일은 돌다리를 백만 번 두드려도 모자란다. ‘거짓말 심리테스트’ 앱은 그저 심심풀이로 상대방의 진심을 엿보는 방법을 가이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심심풀이로 해보되, 동일 인물이 아닌, 많은 사람들의 행동을 통해 테스트를 하다 보면 그 사례들이 당신의 데이터가 되고, 그 통계가 모여 결국에는 굳이 테스트해보지 않아도 상대의 진정성을 눈치 챌 경지에 이를 수 있다는 점이 이 앱의 장점이다.

‘거짓말 심리테스트’ 사용 방법은 이렇다. 첫째, 의심이 가는, 또는 기꺼이 마루타가 되어준 친구와 대화하면서 상대방의 말투와 몸짓을 최대한 기억한다. 둘째, 앱을 열고 그 상대의 말투와 몸짓을 생각하면서 15개의 문항을 풀어본다. 셋째, 상대방의 진정성 또는 허풍을 판단한다.

15개의 문항을 읽고 답하면 앱은 자동으로 상대방의 진실, 거짓 여부를 알려준다. 질문마다 따라오는 거짓말 탐지 팁과 설명을 읽어보는 것도 짭짤한 재미를 준다. 이 앱을 사용해 본 사람들은 ‘정말로 신기하다’는 반응이다. 어떻게 이렇게 정확할 수 있지? 그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 앱의 콘텐츠는 누군가가 근거 없이 가공한 내용이 아니다. 테스트에 이용된 질문들은 오랜 세월 범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그들의 심리를 연구해 온 학자, 수사기관의 조사관, 보안 전문가들이 기록한 ‘거짓말 눈치채기 기술’들을 토대로 만든 논리를 근거로 개발됐다. 그러나 그 기록들은 ‘참고사항’일 뿐 절대적 데이터는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특히 이 앱을 애인, 가족, 절친에게 적용했다가는 ‘치명적 그레이트 엿’을 먹을 수도 있다. 생각해 보면 우리는 하루에도 골백번씩 애교급 거짓말을 하며 살지 않은가!

주요 기능
▶ 테스트 문항과 해설 ▶ 결과 보기 ▶ 본격 거짓말 심리학 ‘라이투미’ 구매

사용 후기
·신기하게 잘 맞네요
·피노키오처럼 티가 나네요
·근데 테스트가 왜 이리 짧음?
·남자친구 행동을 파악할 수 있어서 유용하네요
·엄청 좋다고는 못하겠음
·라이투미 미끼 앱이군요, 하지만 재미있어요

[글 = 이은혜 프리랜서]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301호(11.11.08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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